상신브레이크는 중국 계열사인 상신제동계통 무석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111억61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7.2%에 해당한다.

상신제동계통 무석유한공사는 차량용 브레이크 마찰재의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중장기 성장전략 실행과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취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