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무는 ‘기획·인사(64.3%)’이고, 가장 떨어지는 직무는 ‘생산·현장(35.1%)’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 대상의 49.3%는 현재 직무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불만족 이유로는 ‘과다한 업무량’과 ‘비전 불투명’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