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은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4억원 규모의 공기청정기 400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애인재활협회,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과 장애인시설, 미혼모 및 위탁가정 등 400곳에 현대렌탈케어의 ‘현대큐밍 자연가습 공기청정기’(사진)를 설치해줄 예정이다. 앞으로 3년 동안 설치된 공기청정기 필터를 교체하고 제품 유지·관리도 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