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 부산시청에서 수도권 이전기업인 제이엔티이엔지 및 태상, 쿨스, 관문산업 등 지역기업 3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기업들이 본사 및 공장을 부산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자재 현지 조달은 물론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시켜 지역산업 발전에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