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보통주 67만주와 우선주 16만8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 및 소각 예정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19억원이다. 보통주는 1조6696억원, 우선주의 경우 3323억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