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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삼성전자, 확정 실적·자사주 소각 발표…닷새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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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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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거래일 기준 닷새 만에 반등에 나섰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8000원(0.72%) 오른 2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91%)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조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조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6%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1조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7일 발표한 잠정 실적에서 확인했듯,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다.

    아울러 2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한다고 밝혔다. 보통주 67만주와 우선주 16만8000주를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할 계획이다.

    취득 및 소각 예정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19억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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