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회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2조 규모(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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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7일 총 2조원 규모의 3회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보통주 67만주와 우선주 16만8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취득 및 소각 예정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19억원이다. 보통주는 1조6696억원, 우선주의 경우 3323억원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내놨고, 현재 2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마무리했다. 매입 및 소각 규모는 1회차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 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우선주 22만5000주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 보통주 67만주와 우선주 16만8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취득 및 소각 예정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19억원이다. 보통주는 1조6696억원, 우선주의 경우 3323억원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내놨고, 현재 2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마무리했다. 매입 및 소각 규모는 1회차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 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우선주 22만5000주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