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춤,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다. IQ가 월등히 높은 스타들도 있고, 학창시절 뛰어난 성적을 받았던 아이돌들도 많다. 오늘은 대세 뇌섹돌을 모아봤다.# 블락비 - 박경tvN `문제적 남자`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인 블락비 박경. 박경은 상위 0.0002% 만 들어갈 수 있다는 수학 영재원 출신으로, 아이돌들도 인정한 두뇌 클래스를 지니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박경은 이 프로그램 출연자인 전현무, 하석진, 타일러 등과 같이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뇌섹남들에게 전혀 뒤처지는 느낌 없이 실력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랩몬스터영어부터 중국어, 대만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IQ역시 148을 기록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전국 모의 수능에서 전국 1%의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본 토익 점수로 850점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레드벨벳 - 웬디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한 수재다. 매년 미국 내 최우수 성적을 받은 학생을 선정하여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2009년에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웬디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섭렵했으며 유학 시절 학교 TOP우등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ID - 하니EXLD의 `뇌섹녀`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인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하니가 공개했던 아이큐는 145로, 멘사 회원에 버금간다. 토익 두 달 공부해 900점을 받기도 했다는 하니는 중국 유학을 다녀와 중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외고 학생들까지도 놀라게 만들었다.# 제국의아이들 - 임시완하석진과 함께 대표 `공대 오빠`로 손꼽히고 있는 임시완은 부산대 출신이다. 수능 성적 450점으로 명문대인 부산대학교를 입학했다. 연예인이 되기 전엔 공부밖에 몰랐던 학생이었으나 대학교 2학년 때 친친 가요제를 통해 가수의 꿈을 키우면서 학교를 자퇴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이런 날 올 줄 몰랐다”…‘68억 빚 청산’ 얼마나 남았나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노유민 `리즈시절` 닮은 인형같은 두 딸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