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5월 서울 거주자는 경기도에서 1만6530가구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고양시 아파트는 6.8%인 1775가구였으며 이어 김포시(1513가구), 용인시(1414가구), 하남시(1313가구), 남양주시(1186가구) 순으로 매입 가구 수가 많았다.

거슬러 작년에는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은 아파트를 구매한 지역이 하남시(6956가구)였으며 그 다음은 고양시(5276가구)였다.

부동산인포 관계자는 “작년에 서울 거주자들이 아파트를 많이 매입한 지역 상위 10곳 중 9곳이 올해와 같다”며 “앞으로도 서울과 접하고 있는 지역의 선호도가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남덕풍역파크어울림 투시도
하남덕풍역파크어울림 투시도
이처럼 작년에 이어 꾸준한 인기지역으로 꼽히는 하남시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덕풍공원 앞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산책길 위례둘레길도 가까이 있다.

덕풍재래시장, 이마트, 코스트코예정, 홈플러스, 스타필드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덕풍초,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주거 쾌적성이 좋은 단지로서 넓은 동간거리, 개방감과 통풍까지 우수한 단지이며 어린이놀이터, 작은 분수대, 다양한 정원까지 삶의 여유를 누리는 즐거움도 더한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금호건설이 시공사로서 지하3층부터 지상23층의 높이로 5개 동 총 38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보안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관리비까지 아껴주는 에너지 절감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2017년 5월 8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되어 현재 분양권 매매계약이 가능한 단지로 입주예정일은 2019년 4월경이다.

주거쾌적성이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구조로 59평방미터A형 344세대, 59평방미터B형 39세대로 구성된 단일평형으로 공급되는 소형 단지이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형으로 무상 시공되며, 현관 중문,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하이브리드 쿡탑은 추가 선택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