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7월 31일 월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손해보험사 대장주 삼성화재의 실적전망 확인해보겠습니다.보험업종 주가는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7월초 보험주들이 반등을 했는데요.이번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이라고 할 수 있는 보험료 수익은 4조 6,8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하지만 대폭 증가한 5천억원대 순이익을 발표했던 1분기 대비 이번 2분기 순이익은 2,674억원으로 46%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년동기대비로도 확인해보시죠. 보험료 수익은 전년과 비슷합니다. 0.6% 소폭 감소하구요. 순이익은 15%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증권사들은 어떤 분석을 내놓고 있을지도 확인해보시죠.목표가 밴드는 38만 6000원에서 32만원까지 형성이 돼 있구요. 모든 증권사에서 매수 의견을 냈습니다.또 가장 보수적인 목표가를 제시한 삼성증권에서는 삼성생명, ING생명과 함께 삼성화재를 최선호주 제시를 했는데요.다만 상반기에는 2위권 손보사가 보험주 주가를 견인한 반면 삼성화재는 보험업종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습니다.이는 강력한 자본력 대비 실질적인 주주 환원정책이 부재했던 탓이라며 하지만 앞으로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봤습니다.SK증권에서도 삼성화재를 업종 탑픽으로 꼽았는데요.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에 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봤습니다.다음주 월요일 삼성화재 실적, 시장 컨센서스에 얼마나 부합할지 확인해보시구요.지금까지 IR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김수아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