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5% 늘어난 194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 늘어난 3525억5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2.2% 증가한 225억9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