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안보리 차원 강력한 대북제재 도출 되도록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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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결의가 조속하게 도출되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2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포함, 강력한 제재 결의가 조속하게 도출되도록 협의하라"며 "우방국 차원에서 추가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단호한 대응 조치를 실시하면서 베를린 구상의 동력 상실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부분을 유념해달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또 "현재 진행 중인 발사체 유형에 대한 분석을 지켜봐야겠으나, 기술적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 장관은 29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포함, 강력한 제재 결의가 조속하게 도출되도록 협의하라"며 "우방국 차원에서 추가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단호한 대응 조치를 실시하면서 베를린 구상의 동력 상실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부분을 유념해달라"고 지시했다.
강 장관은 또 "현재 진행 중인 발사체 유형에 대한 분석을 지켜봐야겠으나, 기술적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인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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