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금요일이 가장 한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카드, 이용자분석
여름휴가철 전국 주요 워터파크가 가장 붐비는 때는 8월 첫째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기간 그나마 덜 붐비는 때는 금요일이었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2014년 이후 3년간 여름휴가 집중기인 7월 셋째주부터 8월 둘째주까지의 워터파크 이용 고객(결제 건수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여름휴가철 워터파크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때는 8월 첫째주였다.
이 시기 고객 연령대는 30대 47%, 40대 29%로 가족 단위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7월 셋째주~8월 둘째주 요일별 워터파크 이용 건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이 가장 적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가 2014년 이후 3년간 여름휴가 집중기인 7월 셋째주부터 8월 둘째주까지의 워터파크 이용 고객(결제 건수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여름휴가철 워터파크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때는 8월 첫째주였다.
이 시기 고객 연령대는 30대 47%, 40대 29%로 가족 단위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7월 셋째주~8월 둘째주 요일별 워터파크 이용 건수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이 가장 적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