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은 이병세 박사 외 5인이 발명한 18F-방사성 의약품 제조를 위한 고체 지지체에 연결된 전구체 화합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퓨쳐켐 측은 "18F-방사성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전구체 화합물을 고분자 지지체에 연결시킨 물질에 대한 기술"이라며 "이 기술은 치매진단용 FC119S(알자뷰)와 같은 18F-방사성의약품 제조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