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원수보험료)은 6.5% 증가한 3조1619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45.7% 늘어난 203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