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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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11월 수상자 발표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은 해외자원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 삼성물산, GS에너지,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다. 해외자원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글짓기, 에세이, 웹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 대학생과 홈스쿨링 등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해당 연령(1999~2007년생)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거쳐 11월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대상 1편씩 총 3편, 최우수상 총 6편, 우수상 총 11편, 장려상 총 16편을 시상한다. 또한 초·중·고등부에서 대상을 배출한 지도교사에게는 우수지도 교사상(상금 100만원)과 2018년 중 해외 현장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9월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작품을 올리면 된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관계자는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학생들이 해외자원개발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산업통상자원부, 삼성물산, GS에너지, 현대제철이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다. 해외자원개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바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글짓기, 에세이, 웹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 대학생과 홈스쿨링 등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해당 연령(1999~2007년생)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거쳐 11월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대상 1편씩 총 3편, 최우수상 총 6편, 우수상 총 11편, 장려상 총 16편을 시상한다. 또한 초·중·고등부에서 대상을 배출한 지도교사에게는 우수지도 교사상(상금 100만원)과 2018년 중 해외 현장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작품 접수는 9월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작품을 올리면 된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관계자는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학생들이 해외자원개발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