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너지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입력2017.07.31 19:18 수정2017.08.01 04:27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31일 부산에너지공사 설립을 위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하기로 했다. 에너지공사의 형태, 조직·인력 수요,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한다. 시는 용역 결과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내년 7월 부산에너지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맞아야해"…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 2 檢, '김영선·명태균 의혹' 관련해 與 당사무실 압수수색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의힘 당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검찰은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3 "술 취하면 아무하고나…" 女 유튜버 성적 모욕 한 男, 실형에 항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BJ와 유튜버로 활동하던 여성을 성적으로 비방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자 항소를 제기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성년자의제강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