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일(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북부와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며 중북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제주도는 저녁에 그치겠고 예보했다.케이웨더에 따르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40mm 정도다.아침 최저기온은 22℃에서 28℃,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33℃가 되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이 0.5~2.5m로 일겠으나, 남해상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자외선 지수는 자외선 지수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제주도는 흐린 날씨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한편 이번 주는 일요일인 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으나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32℃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내일 날씨, 이번주 날씨(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