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태국 공군과 2911억6800만원 규모의 'T-50TH 전술 입문 훈련기' 2차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9.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5월29일까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