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분기 실적 기대보다 양호"-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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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1일 GS홈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양호했다며 투자의견 '메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866억원, 매출은 1.8% 늘어난 2635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해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취급고와 매출액 증가율의 차이가 큰 것은 완전 매입 비중이 줄고, 무형상품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개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9.6% 늘어난 4조201억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0.4%, 17.6% 증가한 1조 698억원, 1512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며 "취급고 증가율 확대는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과 무형상품(렌탈및 렌터카)의 호조를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박종렬 연구원은 "2분기 개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866억원, 매출은 1.8% 늘어난 2635억원,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해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취급고와 매출액 증가율의 차이가 큰 것은 완전 매입 비중이 줄고, 무형상품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개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9.6% 늘어난 4조201억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0.4%, 17.6% 증가한 1조 698억원, 1512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며 "취급고 증가율 확대는 모바일 부문의 고성장과 무형상품(렌탈및 렌터카)의 호조를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