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2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안산과 화성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이다.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한다.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이 내륙으로 들어와 가열되면서 시작된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행정안전부도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폭염주의보를 알렸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