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는 영화음향 제작업체 라이브톤에 10억원을 출자해 주식 10만5450주(지분 91.50%)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덱스터 측은 "신규 시장 진출과 기존 사업부와의 시너지를 통한 매출 및 수익 증대를 위한 결정"이라며 "라이브톤 기존 보통주를 현금 매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