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2분기 영업이익 55억원…전년 대비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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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8.5% 감소한 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377억원, 당기순이익은 37.3%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국내의 영업상황은 변함 없지만 지난해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해외법인에서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비용이 들어가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며 "현지에서 들어가고 있는 비용은 투자 개념이기 때문에 향후 이익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377억원, 당기순이익은 37.3% 늘어난 49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국내의 영업상황은 변함 없지만 지난해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해외법인에서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한 비용이 들어가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며 "현지에서 들어가고 있는 비용은 투자 개념이기 때문에 향후 이익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