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을 당초 50대에서 219대로 늘린다고 2일 발표했다. 보급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자동차 SM3와 트위지, BMW i3, 한국닛산 리프, 현대 아이오닉 등 총 9종이다. 보조금은 차량 한 대에 고속은 1900만원, 저속(트위지)은 107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