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일 지역 음식점을 소개한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시는 관광객이 부산의 맛집을 많이 찾도록 ‘동장님의 단골집’을 발간해 홍보책자로 배포했다. 시 관내 읍·면·동장 205명으로부터 자주 찾는 음식점을 추천받아 87개 단골집과 ‘동’ 이야기를 담았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