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 변전소 시설서 화재 입력2017.08.02 08:02 수정2017.08.02 08: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5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공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공정시설 내 변전실 패널에서 시작해 시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 내부 자동소화시설 등이 작동해 큰 불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공장 측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pch80@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 20대 구속기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법정에 선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헌 부장검사)는 전날 운전자 김모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 2 "여대 출신 채용 거르겠다"…익명 커뮤니티 글 일파만파 남녀공학 전환이나 남학생 모집을 놓고 최근 갈등을 빚은 동덕여대·성신여대 사태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여대 출신은 채용하지 않겠다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 3 민희진, 하이브 CCO·홍보실장 고발…"성과 축소로 뉴진스 피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빌리프랩에 이어 하이브 임원을 고발하며 반격을 이어갔다.민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25일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CCO), 조성훈 하이브 홍보실장을 업무상배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