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제지가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림제지는 전날보다 140원(10.45%) 뛴 14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대림제지는 장부가액 62억원의 경기도 파주시 가월리 토지에 대한 자산가치를 재평가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산 및 자본증대효과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