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차량 속도에 따른 영상 처리 장치 및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캠시스 측은 "이번 특허가 차량의 주행상황에 맞춰 카메라 영상의 디스플레이 범위를 조정해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만으로 주변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