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삼성전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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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인 정보기술(IT)주가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에 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216.10포인트(1.22%) 내린 17,504.2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197억원, 13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CS증권,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3만7000원(1.51%) 내린 24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1.62%), 삼성SDI(-1.39%), LG디스플레이(-1.72%), 삼성전기(-1.26%) 등도 하락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216.10포인트(1.22%) 내린 17,504.2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197억원, 13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CS증권,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3만7000원(1.51%) 내린 24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1.62%), 삼성SDI(-1.39%), LG디스플레이(-1.72%), 삼성전기(-1.26%) 등도 하락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