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폭등에 붐비는 할인 코너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03 18:52 수정2017.08.04 04:5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여름 가뭄과 폭우,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축산물 가격이 폭등했다. 지난달 상추와 오이는 전달보다 각각 87.4%, 63.1% 급등했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채소값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3일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최대 40% 싸게 파는 채소를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식 참석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플젠에 위치한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열린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2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공채 1기' 부원장보도 탄생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첫 공채 1기 임원도 탄생했다.금융위원회는 20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김병칠 부원장보를 신임 금감원 부원장(은행&midd... 3 "쫄딱 망했다더니 이럴 줄은"…동네마트 알배추 가격 '충격' 동네마트 채소코너를 둘러보며 쌈용 채소를 고르던 A씨는 알배추 가격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자그마한 알배추 한 통 가격이 무려 1만4800원이었던 것. A씨가 즐겨 찾는 커뮤니티에 20일 해당 알배추 가격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