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폭등에 붐비는 할인 코너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03 18:52 수정2017.08.04 04:5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여름 가뭄과 폭우,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축산물 가격이 폭등했다. 지난달 상추와 오이는 전달보다 각각 87.4%, 63.1% 급등했다. 대형마트들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채소값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3일 이마트 서울 용산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최대 40% 싸게 파는 채소를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딱 하루 올랐다…10조 베팅도 안 통하는 국장 [공시탐구생활] 자사주 매입은 더이상 호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를 했지만 딱 하루 상승하는 데 그쳤죠. 셀트리온도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날 주가가 고작 1.3% 올랐습... 2 아이엘사이언스, 라메디텍 손잡고 헬스케어 기기 개발 나선다 스마트 광학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기업 라메디텍과 맞손을 잡았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아이엘사이언스는 라메디텍과 ‘실리콘 렌즈 기술을 활용한 레이저 기반 미용 및 헬스... 3 "K푸드 영향력 확산...농식품기업 투자 점점 더 매력적" "K푸드 인기로 한국의 농식품분야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