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땅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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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이 아침의 풍경] 땅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순간](https://img.hankyung.com/photo/201708/AA.14434781.1.jpg)
올해로 451회를 맞은 유서 깊은 대회다.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박수 치고 환호한다. 땅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활강하는 다이버에게 보내는 경의다. 다이버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다른 세계로 풍덩 빠져들어 갈 것만 같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