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루 북상…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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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4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m, 남해 먼바다 1~3m, 동해 먼바다 1~2.5m로 일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늘어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풍랑특보가 태풍특보로 대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2m, 남해 먼바다 1~3m, 동해 먼바다 1~2.5m로 일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지역도 늘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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