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주가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반등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110.41포인트(0.64%) 내린 17,386.9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10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현재 전날보다 1만2000원(0.50%) 오른 2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92%), 삼성SDI(2.85%), LG디스플레이(0.32%), 삼성전기(1.29%) 등도 줄줄이 오름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