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주가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2주(1년) 최고가를 새로 썼다.

4일 오전 9시44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3.04% 오른 3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장초반 한때 34만1500원까지 올라 연중 및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수급 상황도 긍정적이다.

기관이 지난달 11일부터 전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사자'를 외치고 있고, 이날은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