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고교생 대상 '전공탐색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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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입학처는 지난 3일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탐색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컴퓨터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등 총 19개 전공에 대해 사전 신청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발표 △전공별 탐색(학과소개, 체험, 실습 활동)순으로 진행됐다.
2018학년도 세종대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 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지난해보다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한다. 군(軍)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올해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형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창의인재전형의 경우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을 제외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한다.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해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됐다. 인문계열은 통합 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하며 고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행사는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컴퓨터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등 총 19개 전공에 대해 사전 신청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2018학년도 입학설명회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발표 △전공별 탐색(학과소개, 체험, 실습 활동)순으로 진행됐다.
2018학년도 세종대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 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지난해보다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한다. 군(軍)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올해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형별 지원 자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창의인재전형의 경우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을 제외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한다.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해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됐다. 인문계열은 통합 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하며 고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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