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본업 개선세 충분…목표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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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7일 CJ오쇼핑에 대해 본업 개선세가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취급고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전반적인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반복구매율 높은 이미용, 화장품, 식품 편성 확대 및 시즌 상품 조기 편성을 통해 TV상품 중심의 취급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양호한 2분기 영업실적 반영해 수익예상을 높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박종렬 연구원은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취급고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전반적인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반복구매율 높은 이미용, 화장품, 식품 편성 확대 및 시즌 상품 조기 편성을 통해 TV상품 중심의 취급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양호한 2분기 영업실적 반영해 수익예상을 높이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