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오만 두쿰 정유프로젝트 패키지 2번 수주통지서(ITA)를 접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오만 DRPIC가 진헹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약 20억달러 규모의 정유플랜트 건설 공사로 삼성엔지니어링과 영국 페트로팩이 공동수주(50:50)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계약금액은 약 1조1260억원(10억달러)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