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플러스카드, 회원전용 쇼핑몰 ‘H플러스샵’ 오픈
선불하이패스카드 운용사인 하이플러스카드㈜(대표이사 옥선표)가 회원전용 쇼핑몰 ‘H플러스샵’을 오픈해 화제다.

‘H플러스샵’은 하이플러스카드 보유 회원을 위한 전용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큰 가격 혜택으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이플러스카드 번호 16자리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특히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플러스딜’이 눈길을 끈다.

‘플러스딜’은 인기상품, 생활 필수품, 해외상품을 매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문성을 갖춘 킬러 카테고리인 ‘가전/디지털’, ‘수납/생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약 2,0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플러스카드㈜는 ‘H플러스샵’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규가입 웰컴 할인쿠폰 3천원을 100% 증정하고, 오픈 이벤트로 쇼핑 지원금 총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등에게는 최고 100만원 적립금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H플러스샵을 오픈한 하이플러스카드는 800만 고객을 보유중인 선불하이패스카드 1위 업체로 자동충전카드를 선보여 운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동충전카드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한번 설정하면 평생 충전 걱정 없는 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 미납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