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문재인 대통령과 방금 통화…유엔 대북 제재 결의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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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매우 기쁘고 인상적"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17일간 여름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트위터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방금 통화를 끝냈다"면서 "유엔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15-0으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인상 깊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유엔 안보리에서 새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된 직후에도 트위터에 "유엔 안보리가 방금 15대 0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 쪽에 투표했다. 매우 큰 경제적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7일간 여름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트위터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방금 통화를 끝냈다"면서 "유엔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15-0으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인상 깊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유엔 안보리에서 새 대북제재 결의안이 채택된 직후에도 트위터에 "유엔 안보리가 방금 15대 0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결정했다.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 쪽에 투표했다. 매우 큰 경제적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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