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 '진지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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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휴가후 복귀한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최근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며 "한·미 두 나라는 물 샐 틈 없는 연합방위 태세에 기반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17일간 여름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방금 통화를 끝냈다"면서 "유엔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15-0으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인상 깊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_ 청와대 제공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문 대통령은 휴가후 복귀한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 최근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며 "한·미 두 나라는 물 샐 틈 없는 연합방위 태세에 기반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17일간 여름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방금 통화를 끝냈다"면서 "유엔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15-0으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인상 깊게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_ 청와대 제공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