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850원(5.96%) 오른 1만5100원에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철강 과잉 생산을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철강값이 급등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김미송 케이프증권 연구원은 “봉형강과 후판 비중이 높아 중국의 생산 감소에 따른 혜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