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하늘공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입추인 7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탐스럽게 열린 호박과 수세미를 바라보며 걷고 있다. 입추에도 이날 서울(34.4도)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