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예비부부가 신라호텔을 결혼식장으로 택했다.

7일 다수의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 측이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는 결혼식에 대한 협찬을 거절하고 모든 준비를 두 사람의 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톱스타들의 만남에 협찬, 제안 등이 쏟아지고 있지만 두 사람이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황. 이때문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백년가약을 맺을 결혼식장 또한 주목되고 있었다.

두 사람이 결혼할 신라호텔은 보안이 철저해 톱스타들의 결혼식장으로 사랑받은 장소다. 강호동, 전지현, 황정음과 유재석-나경은, 권상우-손태영,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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