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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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9500원(2.47%)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행작 리니지 M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M이 출시된 이후 일평균 매출 규모가 출시 이후 40여일이 지나도록 90억원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리니지 M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 실적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에는 마케팅 비용도 줄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리니지2의 중국·일본 출시, 리니지 M의 대만·일본·중국 출시 등 주목해야할 일정도 있다"고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9500원(2.47%)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행작 리니지 M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M이 출시된 이후 일평균 매출 규모가 출시 이후 40여일이 지나도록 90억원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리니지 M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 실적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에는 마케팅 비용도 줄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리니지2의 중국·일본 출시, 리니지 M의 대만·일본·중국 출시 등 주목해야할 일정도 있다"고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