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나 리시나가 다리 길이로 기네스북에 오를 전망이다. (사진=채널A 방송 캡처) 러시아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리시나(29)의 다리 길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달 1일(한국시간) 러시아 최장신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29)가 다리 길이로 기네스북에 오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리시나는 키 206cm에 다리 길이는 정확히 133cm다. 현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5, 203cm, 다리길이 106cm)보다 훨씬 긴 것으로 알려졌다.리시나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포지션은 센터이며 수비 능력이 뛰어나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등에서 프로생활을 했다. 은퇴 뒤에는 고향인 러시아 펜자 주에서 후진 양성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리시나는 다리 길이뿐만이 아니라 발 사이즈도 305m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시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모델로 기네스에 등재되길 원한다. 모델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의 다리 길이는 무려 112cm. (사진=MBC 방송 캡처)한편, 한국 연예인들 중 가장 다리가 긴 여성은 한영으로 밝혀졌다.가수 겸 방송인 한영은 키 179cm에 다리 길이는 112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길다. 한영은 2002년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 3위에 입상했다.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YTN 사이언스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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