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관리하는 로봇
미국 미주리주 리치먼드 하이츠에 있는 슈넉스 슈퍼마켓에서 7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로봇 ‘탤리’가 직원을 대신해 재고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심비로보틱스가 개발한 탤리는 높이 96.5㎝, 무게 13.6㎏으로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내장센서로 재고를 파악한다. 손님이 많은 곳은 피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탤리는 매장에서 6주 동안 시험가동된다.

리치먼드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