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후보에 '민변 출신' 이유정 조미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08 19:20 수정2017.08.09 03:13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이유정 변호사(사진·49)를 지명했다. 서울 출생인 이 후보자는 서울 정의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이화여대 법여성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사법연수원 23기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이 후보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3일 유력…'진입 동선' 검토 [종합] 2 [뉴스 한줌] 윤 대통령 관저 앞 아수라장…보수·진보 몸싸움 3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