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컨테이너선사 "한국형 해운동맹 출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8.08 20:11 수정2017.08.08 23:31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앞줄 왼쪽 네 번째)과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다섯 번째) 등 국적 컨테이너 선사 14곳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해운연합’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민·쿠팡이츠, 영세업체 수수료 9.8% → 2% 배달 플랫폼, 음식점주 등이 참여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출범 115일 만에 상생안을 내놨다. 현행 9.8%인 중개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2.0~7.8%로 낮추는 게 핵심이다. 열두 차례 회의... 2 삼성전자 노사, '5.1% 인상' 임금협약 잠정 합의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14일 2023년·2024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 임금 교섭을 병합해 새로 교섭에 들어간 올해 1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노... 3 비트코인, 연일 최고가 갱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영향으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비트코인이 9만 3000달라를 돌파한 뒤 반락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