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 이후 겪은 노안 굴욕을 담담히 받아들였다이파니는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편 서성민 씨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파니는 노안이라는 MC들의 말에 "이번에는 손 대지 않았다"며 "괜찮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양악 수술하고 노안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쿨하게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