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오늘(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KEB하나은행 소속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기념 손님초청 행사`를 열었습니다.박성현 선수는 올해 2월 KEB하나은행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후 LPGA에 정식 데뷔하였으며, 지난 7월 17일(한국시간) 시즌 14번째 대회 출전 만에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로 골프대회인 US여자 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이번 초청행사에는 박성현 선수의 선전을 응원해 온 개인 손님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관손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진행은 박성현 선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US여자오픈 하이라이트 , 손님들이 직접 질문하고 궁금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박성현에게 듣는다’, 박성현 선수의 소장품(드라이버, 웨지, 선글라스, 티셔츠, 장갑 등)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손님이 참여하는 경매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KEB하나은행은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더해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기부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손님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더했습니다.함영주 행장은 이 날 행사에서 “박성현 선수의 우승은 선수 개인의 기쁨을 넘어 선전을 응원해 주신 손님들의 기쁨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손님이라는 사실이 기쁨이자 자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박성현 선수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LPGA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이룰 수 있었다”며 “첫 우승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이렇게 의미있는 나눔의 자리도 마련해주신 KEB하나은행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습니다.KEB하나은행은 박성현 선수의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박성현 팬사랑 적금’ 특별판매(1년제 세전 연 2.2%) 하나머니 세상 예ㆍ적금 가입손님 대상 경품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